역시,

 

 

사람은 한가지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보다..

낮과 새벽엔 쥬얼리준비 하고

여름이 되면 초가 이쁘게 만들어 지지 않으니

그동안 판매할것 미리 조금 뽑아놓고...

오후~저녁 알바 갔다가..학원 갔다가...저녁타임 학원이 끝나면

밤엔 사이트 세부 디자인도 만들어야 하고

패키지도 만들어야 하고

이제 낮에 학원 다녀야 하고

 

제일 하기건 싫은 알바...

5월에 그만둘 거지만 너무 괴롭다 ㅠ.ㅠ

모르는것 투성이라 하루종일 ㅇ_ㅇ;; / ㅠ_ㅠ 이 정신 상태에

바보가 되는 느낌이다...

난 이렇게 복잡한 일일줄 몰랐는데 ㅋㅋㅋ

빨리 내가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걸까 ㅋㅋㅋ

석고로 가짜 깁스를 만들까 별에 별 생각을 다 했지만...

암튼....5월부턴 락페를 다녀야 해서 ^.^ 허허허 안녕이겠지만.................

이주 했는데....왜 난 모르는것 투성이일까...난 바보인가보다.....

내 앞가림만 해도 복잡한데

알바가 더 큰 산이다 ..ㅋㅋㅋㅋ